To have or To be?

대부분의 백만장자는 검소하다. 과소비 생활을 하면서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사치스러운 생활 방식은 텔레비전과 신문의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대중 매체에서 전형적인 백만장자의 검소한 생활 방식을 소개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텔레비전 시청률은 낮아질 것이며, 신문 구독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미국에서 재산을 모으는 사람들은 대부분 근면하고 검소하며 전혀 사치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평범한 미국 성인에게 앞으로 재산을 모으려면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도 그는 당신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위협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백만장자가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비싼 구두를 만들어 파는 제조 업체와 상점을 먹여 살리는 것일까? 물론 어떤 백만장자들은 비싼 구두를 신는다. 그러나 300달러(약 50만 원) 이상의 비싼 구두를 신는 백만장자의 수에 비하면 백만장자가 아닌 사람의 수가 최소 8배나 많았다. 그러나 대중 매체에서는 뭐라고 하는가? 

(그들은 비싼 신발이나 장신구를 사는 미국의 극소수 사람들을 떠들썩하게 보도한다.)

대중 매체는 소비 행위의 비정상적인 내용을 강조해 보도하기를 즐긴다. 결국 우리 젊은이들에게 비싼 물건을 사는 것은 부자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젊은이들은 부자들이 과소비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한 가장 큰 대가가 바로 과소비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자이기 때문에 받게 되는 대가는 물질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추상적인 것들이다. 말하자면 재정적 자립, 절제, 훌륭한 가장, 좋은 남편 과 아내, 교육을 잘 받은 아이들의 아버지 와 어머니 같은 것들인 것이다. 

미국인들 가운데 부유한 사람의 수가 그토록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심지어 연간 소득이 수십만 달러나 되는 대부분의 가정조차도 부유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앞으로 생길 돈을 미리 당겨서 지금 당장 써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남의 돈을 빌려 쓰는 일이 다반사이며, 버는 족족 써버린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많은 물건으로 풍족함을 과시하는 사람을 성공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네보다도 못한 사람으로 여긴다. 그런 사람은 이웃들에게도 그다지 존경받지 못하는 것 같다. 사회 적 지위 면에서는 평균 이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기준에서 그렇다는 말인가?) 이웃들의 관점에서 보면 그는 직업적 지위가 낮으며, 그는 소규모 사업체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웃들은 그가 재정적으로 자립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이웃들은 그가 이혼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착실하게 유지한다든지, 자녀의 대학 교육비를 전부 댄다든지, 수십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든지, 성실하고 검소하다든지, 주택 융자금을 모두 갚았다든지 하는 등의 훌륭한 점에는 점수를 주지 않는다. 오히려 많은 이웃들이 그가 다른 동네로 이사 가기를 바랄 것이다. 왜 그럴까? 아마도 그와 그의 가족이 부유해 보이지도 않고, 좋은 옷을 입지도 않으며, 비싼 차를 타지도 않고, 높은 지위의 직업을 갖고 있지도 않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왜 자기 사업을 할까? 우선 대부분의 성공한 사업가들은 엄청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들 것이다. 자신이 사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영업을 하는 것이 남에게 고용되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고 말할 것이다. 무엇이 위험한 일일까요? 하나의 소득원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고용된 사람들은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는 것이지요. 소득원이 하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당신의 사장에게 청소 용업을 제공하는 사업가는 어떨까요? 그에게는 수백 명의 고객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소득원이 수백 개나 되는 것이지요.

사실 사업가가 되는 데에는 상당한 재정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사업가들은 자신의 위험 부담이나 혹은 최소한 위험에 대한 인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나름대로의 몇 가지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내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2. 위험이란 무모한 고용주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3. 나는 어떤 문제건 풀어 나갈 수 있다. 

4. 최고경영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회사를 차리는 것이다. 

5. 내가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에는 한계가 없다. 

6. 매일 위험과 역경을 접하면서 나는 하루하루 더 강하고 현명해진다. 

사업주가 되려면 자기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욕망도 있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회사라는 환경 밖으로 나가기 두려워한다면 기업가는 당신의 천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인터뷰했던 가장 성공한 사업가들은 공통된 특성 한 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즉, 그들은 모두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으며, 홀로 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수백만 달러의 재산을 지닌 어떤 백만장자가 자기 사업을 하는 것에 관해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잠시 생각해 보자. 

오늘날에는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들이 더 많습니다. 직이 말해서, 성공한 사람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직장에 가고 싶어 안달이 나서 아침까지 기다릴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나는 항상 그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직장에 가서 일을 시작하게 될 때까지 안달이 나서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일론 머스크도 이와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그와 같은 부류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었을까? 대부분의 성공한 사업가들은 자기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사람들이다. 우리가 정의하는 용기란 어떤 것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불러내어 맞서는 태도'이다. 그렇다. 용기 있는 사람들, 즉 기업가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두려움을 느끼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성공하는 것이다. PAW들은 무언가를 성취하고, 부를 창조해 내며, 재정적으로 독립하기를 원한다. 반면 UAW들은 대개의 경우 상류층 생활 방식을 과시하고 싶어 한다. 

여기까지 책의 내용이다. 이 책은 1996년에 쓰였다. 지금과 환경은 다르지만, 인간의 행동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은 더 강해졌을지도 모른다. 인터넷과 미디어는 소비를 더 빠르고, 더 넓게 확산시킨다. 나는 위 글에서 한 가지를 깨달았다. 이 사실을 전달하는 것조차, 사람들에게는 불편함과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여러 책을 읽으며 시야가 넓어질수록 우리가 얼마나 소비 중심의 사회 속에 살고 있는지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 흐름은 생각보다 강하다. 문제는, 인지하고 있는 나조차도 쉽게 휘말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소유, 무소유, 소비, 존재에 대한 철학을 탐구하고, 이 흐름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기로. 그리고 그것을 인식 전환 콘텐츠, 즉 애니메이션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이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내가 하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가질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미 느끼고 있다. 지금의 직업보다, 내 개인 시간을 사용해 지식을 쌓고, 운동하고, 창조하고, 스스로를 통제하며 성취하는 이 과정이 훨씬 더 자유롭고, 더 가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안에서 나는 비로소 '나로서 존재하고 있다'는 감각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이 시간을 더 늘릴 것이다. 내가 보고 느낀 것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그 과정 속에서 나만의 사업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결국, 재정적으로 독립할 것이다. 

이 책은 누군가의 경험이거나, 저자가 직접 보고 시작된 기록이다. 나는 아직 그 세계에 속해 있지 않다. 실제 백만장자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적도 없다. 그래서 이 기록들이 진짜인지, 미디어가 만들어낸 현실이 진짜인지 지금의 나는 쉽게 구분할 수 없다. 결국 나는 타인의 경험, 혹은 만들어진 경험을 빌려 세상을 이해하고 있다. 조금은 멀고, 조금은 간접적이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현실적인, 그리고 나다운 진실은 이 책에 더 가깝다. 그리고 언젠가, 이 문장들이 아닌 나의 경험으로 세상을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PAW Layer:

[5] 봉급자라는 안전지대를 넘어, 나만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운영하기;

직장= 1 layer

사업= multiple layers

[6] 소비 지상주의라는 사회적 흐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그 노이즈에 휘말리지 않는 독립적인 시나리오를 작성하기.

물질적인 콘텐츠가 아닌 추상적인 콘텐츠 작성; 철학 기반 

굿즈 사업도 마찬가지 



[1] Philosophical inspirations :

Erich Fromm -- To have or To be?

Jeremy Rifkin -- The age of Access

Portrait of Wealth

Book quote:

  1. 평균적인 백만장자의 연간 총 과세 소득[1] 은 백만장자들이 지닌 부의 7% 미만이다. 다시 말해서, 백만장자는 자신이 지닌 부의 7% 미만에 의존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2. 소득 가운데 적어도 15%를 저축하기 때문이다.

  3. 백만장자 중 2/3는 일주일에 45시간에서 55시간 정도 일한다.

  4. 백만장자는 까다로운 투자가들이다. 대체로 백만장자들은 매년 가계 과세 소득 중 거의 20%를 투자한다. 대부분의 백만장자들이 적어도 15%를 투자한다. 백만장자 중 79%가 증권 회사에 적어도 하나의 계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투자 결정을 스스로 내린다.

  5. 백만장자는 부의 20% 가량을 공개 거래되는 주식이나 뮤추얼펀드 같은 시장성 유가 증권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주식 투자분을 파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재산을 연금에 훨씬 더 많이 투자해 두었으며, 가계 재산의 평균 21%를 개인 사업에 투자한 상태이다.

My Blueprint:

  1. 자신이 지닌 부의 7% 미만에 의존해서 살아 간다.; 백만장자의 전체 재산이 100억이라면, 그들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이는(현금화하는) 돈은 7억 미만이며, 나머지 93억은 주식, 부동산, 사업체 같은 자산의 형태로 계속 묶여서 복리로 불어나고 있는 걸로 해석하면 된다. 결국, '부자의 초상'은 과세 소득의 크기보다 자산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커야 완성된다. 하지만, 현재 나의 부는 과세소득인 연봉과 퇴직연금이 전부다. 이 원칙을 지금의 나에게 대입해 보면 두 가지 냉정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자산 규모의 격차다. 나의 현재 연봉 4,500만 원이 내 전체 부의 7%가 되려면, 나는 이미 약 6.4억 원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의존도의 오류다. 책의 원칙대로라면 나는 연봉의 7%인 월 26만 원에만 의존해서 살아야 하며, 나머지 93%는 자산에 묶어야 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아래 참고) 지금의 나는 자산이 아닌 '소득과 부채'에 80% 이상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매년 가계 과세 소득의 15~20%를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으로 치환하거나, 나만의 사업체를 운영[1] 하여, 자산의 크기 자체를 키우는 것이다. 

  2. 일주일에 45시간~55시간 일한다.; 주 5일 근무 기준 하루에 9~11시간이다. 자산가들은 보통 휴일의 경계 없이 매일 근무하곤 하니, 주 7일 근무 기준 하루에 6.4~7.8시간이다. 기본 회사 생활하면 8시간이니 조금 더 일하는 편이라고 보면 되겠다. 

  3. 저축 15%, 투자 15%~20%, 개인 사업 21%; 투자 결정을 스스로 내리고, 주식 투자분을 파는 경우는 거의 없다. 명심하자.

PAW Layer:

나만의 비율 만들기—7•15•20•20•5

1) 7% 의존해서 살아가기; 월 생활비 90만 원이 내 소득의 7%가 되는 연봉 1.5억 시대를 목표로 몸값을 설계한다. (최소 고정비를 7%에 둠) 1.5억—6.4억—15억 

2) 15% 저축; 청년 도약 계좌 등 확정 금리형 자산으로 기초 체력을 다진다.

3) 15-20% 개인사업 투자; 파킹 통장으로 6개월치 예비비를 확보한 후, ISA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여 사업적 기회를 노린다.

4) 20% 주식, 펀드, 연금으로 묶기; DC형 퇴직연금을 통해 미국 지수(S&P 500, 나스닥)와 금에 투자한다. DC—IRP—연금저축펀드로 이어지는 절세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5) 5% 투자; 미국 개별 주식과 금 직접 투자를 통해 시장의 감각을 익힌다.

1)에는 오류가 있다. (!) 고정비: 월세(30), 교통비(6), 통신비(4) 총 40만 원, 생활비: 데이트 비용(35), 식비(7) 총 42만 원. (데이트 비용의 경우, 매월 5만 원~15만 원씩 저축하여 모은 돈으로 여행경비, 함께 도전하고 싶은 일로 충당하고 있다.) 이므로, 현실적인 내 근로 소득의 7%인 월 약 26만 원에 의존하여 살아가기에는 절약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고정 지출은 월급의 50~60% 정도 유지하려고 한다.), 7% 9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나의 몸값을 높이는 쪽[2] 과 함께 병행한다. 월 90만 원을 7%의 소득으로 본다면, 나의 목표 연봉은 약 1억 5,500만 원이 되어야 한다. 7% 가 지금은 불가능한 숫자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내가 도달해야 할 자산 전환의 기본이 될 것이다. 나의 자산의 93%의 투자가 가능해질 때까지, 나는 나의 레이어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2) 청년 도약 계좌를 통해 장기 적금 저축 진행

3) 파킹 통장을 통해 비상금 6개월치 월급(기본급) 1,600-2,000만 원 저축 진행하고, 추후 채워지면, ISA(서민형) 비과세 혜택받아 국내시장 상장 투자하여 3년~5년 뒤 목돈 마련 진행 예정

4) DC 퇴직연금(현재 기준 1,100만 원) TIGER 미국 S&P 500 139주, KODEX 미국 나스닥 100 137주, ACE KRX 금 현물 31주, TIGER 테슬라 채권혼합 Fn 238주 정도 공개 거래되는 주식으로 묶었다. 퇴직 연금의 경우 위험 자산 70% 까지만 가능하여, 안전자산 최소 30% 맞춰야 해서 일론 머스크를 개인적으로 존경하여, 테슬라 채권혼합도 섞어 진행하였다.(스스로 결정) 매달 약 30만 원의 추가 연금이 입금되면, 미국 S&P 500, 미국 나스닥 반반씩 더 매수할 예정이다. 팔지 않을 거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리밸런싱 하여 주식 비중이 너무 커졌다면, 다시 금이나 채권혼합으로 자산 배분해 준다. 또한, 퇴직 시, DC—IRP—연금저축펀드로 옮겨, 세금 방패를 유지하며 노후 자금으로 무한히 늘리는 전략을 진행할 것이다.

5) 일반 증권 계좌로 미국 개별 주식과 금 직접 투자 동시에 진행 

비상금—ISA—미국 주식, 금 직접 투자—연금저축펀드



[1]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되는 돈(공제), 앞서 실현 소득과 비슷하다. 실현 소득 중 사업 소득도 해당되는데, 매달 들어오는 사업 소득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업체 같은 자산의  형태는 그 소득을 만들어내는 근원인 사업체의 지분 가치를 의미하며, 즉, 사업에서 번 돈을 모두 ‘과세 소득‘ 으로 만들지 않고, 다시 사업체에 재투자하여 ‘지분 가치’ 세금 없이 불어나는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2] 블로그의 글 "How to Get PAW" 인 PAW Layers: [5] 봉급자라는 안전지대를 넘어, 나만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운영하기.

Net Worth

부자(PAW)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방법 중 하나는 순재산을 보는 것이다. 순재산의 정의는 현재의 자산 가치에서 부채를 뺀 것이다. 

My layer is quoted from the book: 

소득과 연령은 그 사람에게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하고 있는 경우 (퇴직예정 없음) ; 1) 소득[1] 수준이 높을수록 순재산 기대치는 높아진다. 2) 소득을 올리는 기간이 길수록 재산을 더 많이 축적할 가능성도 커진다. 3) 나이가 많은 고소득자는 나이가 적은 저소득자보다 재산을 더 많이 축적했어야 마땅한 것이다.

당신의 연령과 소득을 고려할 때 현재 당신의 부는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가? 

—부자 방정식—당신의 나이에 상속 재산을 제외한 모든 수입원에서 나오는 세전 연간 실현 소득[2] 을 곱한다. 그 결과를 10으로 나눈다. 모든 상속 재산을 제외한 이 수치가 당신의 순재산 기대치이다. 만약 당신의 재산 축적 정도가 상위 25% 이내에 든다면 당신은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PAW)'이고, 만약 하위 25%에 포함된다면 당신은 '기대 이하의 부를 축적한 사람(UAW)'이다. 당신은 PAW 인가, UAW 인가?

또 다른 간단한 규칙을 발견했다. PAW 부류에 속하려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이 순재산 기대치의 2배는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나를 예로 들어보자. 33살, 연봉 4,500만원이며, 그 외에 투자 이익은 이제 시작이라, 현재는 없다고 가정한다. (투자 이익이 들어오면, 연봉과 합산하여 연간 총 실현 소득으로 보면 된다.) 나의 나이 33세에 소득 합계 4,500만 원을 곱한다. 그것을 10으로 나누면 나의 순재산 기대치는 148,500,000원(1억 4천9백만)이 된다. PAW가 되려면 약 2억 9,700만 원 이상이 필요하고, UAW 기준은 기대 자산의 절반(1/2) 이하의 자산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평균의 1/2 미만인 약 7,425만 원 미만이라면 UAW에 해당한다. 현재 나의 지표는 UAW 그룹에 해당된다. 여기서 깨달아야 할 본질은 '단순히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유지하고 자산으로 전환하느냐'에 있다. 만약 본인의 자산이 순재산 기대치보다 낮다고 해서 냉소에 빠질 필요는 없다. 이 공식은 심판이 아니라 나침반이다. 나는 지금의 결과를 단순한 잔고의 부족이 아닌, 소득 대비 자산 전환율이 낮다는 경고 지표로 받아들인다. 나는 이제 이 지표를 발판 삼아, PAW에 가까워지기 위한 나만의 PAW Layers를 쌓아 올릴 것이다. 


[1] 소득(所得)은 개인이나 법인이 생산요소를 제공하거나 사회적 생산에 참가하여 얻은 재화이다.

[2] 실현 소득은 내가 실제로 손에 쥐어서 세금을 내기 직전의 총 수입을 뜻한다. 포함되는 항목; 근로 소득, 사업 소득, 이자 및 배당 소득(은행 이자나 주식 배당금으로 받은 현금), 임대 소득(부동산 월세 등으로 받은 돈), 실현된 자본 이득(주식이나 부동산을 팔아서 실제로 남긴 차익). 포함되지 않는 항목 (미실현 소득); 미실현 수익(오르고 있는 주식이나 아파트 가격(팔기 전까지는 내 소득이 아님), 상속 및 증여(내가 스스로 벌어들인 것이 아닌 자산).

How to Get PAW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부자는 그토록 적은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늘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나 또한 그랬다. 나는 부를 갈망했고,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관찰하며 그들처럼 되기를 원했다. 서점,유튜브에는 부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지만, 정작 그 책을 읽고 부자가 된 사람은 드물다. 

문득 궁금해졌다. 이 책들이 정말 치열한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낸 진실인지, 아니면 그저 사람들의 결핍을 자극해 책을 팔려는 마케팅일 뿐인지. 만약 진실이라면, 정보를 아는 것과 그 정보를 내 삶의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기 때문이다.

최근 *이웃집 백만장자를 읽으며 내가 부에 대해 좁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직시했다. 부(PAW)는 대개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계획적이고, 자제력이 있는 생활 습성으로 얻을 수 있다고 책에서 말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제력이다. 

세상 모든 결과에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내가 늘 C를 받는다면, 나는 C를 받는 시스템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A를 받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A를 받고 싶다면, A들의 시스템을 그대로 배워야 한다. 1억을 벌고 싶다면 1억을 버는 사람들의 세계에 머물며, 그들이 세상을 대하는 시스템을 내 삶에 레이어(Layer) 해야 한다. 

이제 의심을 거두고, 내 삶에 적용하여 직접 증명하려 한다. 비효율적인 UAW의 시스템은 걷어내고, PAW 시스템을 하나씩 쌓아 올릴 것이다. 이 실험의 결과가 우상향 곡선을 그릴지, 평단에 머무를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오늘 내가 쌓은 PAW Layer가 10년 뒤 나의 시대(Era)를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Hang out with 'A', and Layer their system. PAW traits personally selected from the book:

1) 15~20%투자(투자 결정은 스스로 내린다.),20%연금(파는 경우는 거의 없다.),21%개인사업 투자,15%저축[1]

2) 백만장자는 구두쇠이다.

3) 부자로 정의하는 사람들은 고도의 소비 성향 생활 방식보다는 증식 자산을 소유하는 데서 훨씬 더 큰 기쁨을 얻는 사람들이다. [2]

4) 지금도 부를 쌓아 가고 있는 사람이 많은가 하면, 반대로 돈을 소비하며 부유층에서 벗어나고 있는 사람도 많다. 

5) 스코틀랜드계 사람들은 근검 절약하는 환경을 스스로 정하여 그 범위 내에서 생활한다.

6) 미국에서 살아온 기간이 길수록 그 종족에서 백만장자 비율이 높게 나오기란 어렵다. 왜 그럴까? 그것은 미국이 소비 성향이 강한 사회이기 때문이다. [6] 

7) 어떤 이들은 불행하게도 음식이나 음료, 양복, 손목시계, 자동차와 같은 물건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 실제로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보다는 경제 능력을 상징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쪽이 훨씬 쉽다. 능력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시간과 돈을 쓰다 보면 결과는 뻔해진다. 경제적인 능력이 낙후되는 것이다. [3] 

8) 부자를 묘사하는 단어 세 개는 어떤 것들일까? 절약, 절약, 또 절약! [4]

9) 빅터와 같은 사업가들은 대개 근검 절약하고 지위가 낮으며, 절제가 강하고, 낭비하지 않으며, 진취적이고, 매우 근면한 것이 특징이다. 루카스 가정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근면하고 절제하며 헌신적이고 검소한 생활 방식, 그리고 건전한 투자 습관 때문에 위협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루카스가 부자이기 때문에 받게 되는 대가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추상적인 것들이다. 말하자면 재정적 자립, 절제, 훌륭한 가장, 좋은 남편, 교육을 잘받는 아이들의 아버지 같은 것들인 것이다. 루카스 같은 부류의 사람은 드물다.) [4]

10) 그들이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그들의 소비 습관과 관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대개의 경우 자신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대부분 기업의 중간 관리자로서, 특히 맞벌이를 하는 사람들이거나 변호사, 영업 마케팅 전문가, 의사인 경우가 많았다. [5]

PAW Layers:

[1] 나만의 비율 만들기; 15~20%투자, 20%연금, 21%개인사업 투자, 15%저축; 투자 결정은 오직 스스로 내린다.

[2] 매달 나가는 돈의 흐름을 통제하기; 증식 자산을 소유하는 데서 본질적인 기쁨을 얻는다.

[3] 남에게 보이기 위한 부의 상징을 구입하는 쪽이 아닌, 실제 경제적인 능력을 구축하기; 타인 평가 포함

[4] 절약, 절약, 또 절약; 근면, 절제, 검소 ,건전한 투자 습관, 훌륭한 가장; 재정적 자립을 위한 수비의 핵심

[5] 봉급자라는 안전지대를 넘어, 나만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운영하기. 

[6] 소비 지상주의라는 사회적 흐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그 노이즈에 휘말리지 않는 독립적인 시나리오를 작성하기.


PAW•UAW

PAW

Prodigious Accumulator of Wealth : PAW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

Prodigious

거대[막대]한,비범한
놀라운, 경이적인

Accumulator

축적자, 축재자

Wealth

부(富); [UC/] 재산, 재화, 재물(riches)

UAW

Under Accumulator of Wealth : 기대 이하의 부를 축척한 사람 

Under

미만으로, 보다 아래로

AAW 

Average Accumulator of Wealth : 평균 정도의 부를 축적한 사람 

Average

평균

PAW는 재산을 잘 모으는 사람들이다. 즉, 자신이 속한 나이/소득 집단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재산 축적 면에서 탁월한 사람들이다. PAW는 대개 적어도 UAW가 지닌 재산의 4배 이상을 가지고 있다. 
PAW의 인생 목표는 '부자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재정적으로 자립 하는 것'이다.  

1 Book that Inspired the my layer.







[1] The Millionaire Next door by Thomas J.Stanley